공황장애의 의미? 공황장애는 심한 불안이 엄습해 각종 수반되는 신체적 증상이 예고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과거에는 공황장애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요즘은 많은 연예인과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 병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공황은 공포와 비슷한 의미를 가지는데, 이것을 영어로는 '패닉'이라고 한다. 공황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서 시작된다. 그리스 신화인 판( pan)은 반인륜의 나무꾼으로, 성격이 매우 사나워 대낮에 낮잠이 방해될 때 인간과 가축에게 공포와 공포를 심어주었기 때문에 '패닉(panic)'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1.공황장애의 역사 공황장애가 현대 의학에서 심장, 신경계 또는 다른 내과 질환으로..
전남 완도군 죽굴도 설교자로서 1990년부터 3년간 일주일에 한 번 등대섬을 여행한 경험이 있다. 섬은 여러 섬의 상황을 보면서 섬의 실정을 기록하는 출발점이기도 했다. 그때 만난 이들은 김경림 김동철 할아버지 등이었다. 당시 노화읍 이목리에서 후장구도, 서방도, 죽굴도, 제원도, 대장구, 어룡도 등을 거쳐 하루에 한 번씩 마산호라는 여객선이 임옥항에 입항했다. 죽굴도를 거쳐 출발지인 이목항까지 돌아오는 데는 2시간 정도가 걸렸다. 그러나 지금은 교통이 25년 이상 전에 후퇴한 것 같다. 사람들이 떠나고 섬은 더욱 황폐해졌다. 그리고 지금은 배조차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섬사랑호의 항로가 해초와 전복 양식장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사람들은 죽굴도에서 전복, 꽹과리, 해초 등 해산..